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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첫눈 아닌 첫눈이 폭설이 되어, 간만에 올라간 서울의 종로거리는 앞이 잘 안보여 방향도 잘 모를 정도였던 지난 주말 오후,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미끌어 넘어질까 

조심하면서 찾어간 하나다이아. 아담한 매장에 따뜻한 커피와 설명, 그리고 순발력 있는 직원의 대응에 다음에 있었던 상담 예약들을 다 취소해버리고 바로 하나다이아

에서 결정을 했다. 일주일 전부터 유투브에서 공부했던 다이아 상식을 꺼내가며 상담을 하니, 한결 이야기가 잘 풀렸고,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만난것 같다.

 35년전 해주지 못했던 약속을 환갑이 훌쩍 지나 이제서 뒤늦게 약속을 지킨다. 환하게 웃음짖는 부인의 얼굴을 보며 큰 도움주신 "하나다이아"에 감사를 드린다.

2주후에 이쁘게 가공되어 나올 아름다움을 기다려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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